전공주임교수 인사말 문화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전공 교수 인사말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문화콘텐츠학부국어국문학전공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서경대학교 국어국문학전공은 야간서울대라고 자부하던 ‘국제대학’ 시절인 1958년에 개설된 이래, 수많은 교수와 교사를 배출한 전공입니다. 주간으로 전환한 이후에도 그 전통을 이어받아, 살아있는 인문학 정신으로 학문을 연마하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담긴 우리말과 우리 글 및 문화의 본질과 실제를 탐구함으로써, 한국인다운 삶, 나아가서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따지고 있습니다.
함께 현실을 고민하고, 더 나은 삶을 찾고자 전진하는 우리 서경국문인은 언제나 하나가 되어 달려갑니다. 학문적으로는 인문학을 배우고 익히기 위한 이론 강의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실용적 강의의 균형을 갖추고, 학문 외적으로는 배움을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늘 충만합니다.
문학 창작을 사랑하는 <글패>, 시나리오를 연구하는 <시나리오연구반>, 연극을 사랑하는 <연사패>, 우리 이야기를 연구하는 <우연>, 시험준비를 위한 <바람>, 민중 노래를 사랑하는 <한소래> 등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은 우리 국어국문학전공의 자랑입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취업할 경우, 4년간 다진 우리말과 우리글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어, 교육(교사와 강사), 방송(작가), 광고(카피라이터), 출판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로 진출합니다. 교수설계사, 학예사, 게임스토리 작가 등도 유망해 이미 진출했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전공과 복수전공 제도를 활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합니다.
우리 전공 홈페이지를 계속 사랑해 주십시오. 좋은 학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전공 주임교수 이복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