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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규 교수님꼐서 집필하신 이야기시집 <내 탓>이 2015년 11월 발행되었습니다. 이복규 교수님은 시집의 머리말에서 “올해로 내 나이 환갑. 최근에 몹시 앓다 일어나 감격가운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두 번쨰 인생을 시작한 것만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집의 표지 뒷면에는 “이 시집으로 우리에게 귀한 옛날이야기가 많다는 걸, 많은 이가 알았으면 좋겠다.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이들은 가볍게 쓴 내 시(?)들을 읽고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라며 의미있는 바람을 표현하셨습니다.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