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아무 경험도 없는 신입사원은 잘 안 뽑는답니다.
적성이 안 맞아 그만두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턴이나 알바 등을 통해
그 분야의 일을 해보았는지, 정말 자기 적성인지
그 경력과 스토리텔링을 보아 뽑는다네요.
그러니 가능하면 어떤 형태로든 현장경험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러다 보니 다들 인턴사원 지원을 하여 합격하기 만만치 않대요.
그런데 '자원봉사'하겠다고 하면 받아주게 되어 있답니다.
단 완전 무료는 아니고, 2개월간 노동부에서 월 40만원씩 준답니다.
2개월이라도 자원봉사 이름으로 현장경험을 하면,
그 분야의 실정도 알고 자기와 궁합이 맞는지도 대강은 간파되지 않을까요?
많이들 활용하기 바라요.
학술정보관 6층 종합인력개발센터에 가면
잘 안내해 준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모든 물과 양분을 다 빨아들여 열매를 맺듯,
우리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활용해
내 열매를 풍성하게 맺읍시다.^^